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

매력적인 성격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자

개요

부드러운 황금색 털과 밝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원산지가 영국으로, 크기는 대형으로 체고가 51~61cm, 체중이 27~36kg에 이릅니다. 건실하고 기민하며 자신감 넘치는 외모와 황금색 털이 골든 리트리버 매력을 더해줍니다.

성격은 친밀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애정이 깊습니다. 얌전하고 밝은 성품을 지니고 있어 어린이나 운동량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반려견입니다. 높은 친화성 때문에 단독주택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며, 공간만 충분하다면 어느 가정에서든 100% 어울리는 반려견입니다.

주의할점

주의해야 할 점은 골든 리트리버가 지닌 주요 유의질병입니다. 관절염, 비만, 지루성피부염, 음식알레르기, 탈모증, 백선, 백내장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중모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봄에 속털이 많이 빠집니다. 이 시기에는 솔질을 자주 해주어 피부병을 예방하고, 워낙 얌전한 성격이므로 인위적인 운동을 시켜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특징

그룹 구분에 있어서는 스포팅 그룹에 속하며, 실외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주인의 명령에 충실하여 무언가를 집어 오라고 하면 땅이건 물이건 간에 무조건 찾아오는 충성심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집지키기에는 부적절한 반려견입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사교적이고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화나게 해서 으르렁 거리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황금색 또는 크림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구불거리며 단색인 털이 수수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이런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시간이 펼쳐질 것입니다.

잔디밭의 골든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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